밴쿠버 다운타운으로 일하러 가기

다운타운에서도 일하게 된 바람에 적응하랴.. 바쁜 나머지 포스팅을 나 몰라라 하던 중..
새로운 직장위치로 출근하면서 찍은 사진이 있어서 포스팅합니다.

 

출근하는 길 쎈스 있는 싸인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Waterfront centre 광고인데.. 재밌습니다.

 

 

 

돈? 돈이야 당근 필요하지! 훼이크입니다. 

아래 보면 자기네 건물 안에 은행머신 있다는 소리입니다.

아무리  ad가 뻥튀기라지만...... 헐-0-;;;

 

 

 

모든 싸인들을 종합해 보니 자기 건물 안에 다 있으니까 와서 돈 찾고 쇼핑하고 밥 먹고 커피 마시면서 텅 빈 마음을 채우라는 결론 ㅎㅎ
픽토그램이랑 텍스트만 있는데도 의미전달은 확실히 되는구먼~

 

 

 

매일 타고 다니는 SKYTRAIN TYPO!

이렇게 보니까 되게 새롭네.

아침이라 그런지 다운타운인데도,

참... 깨끗합니다. 웬일~

 

 

회사 가는 길에 웬 쇼핑센터가 왜 이렇게 많은지...

영어환경에 노출돼야 하는데.. 쇼핑환경에 노출된 이 안타까운 상황 ㅎ

Sinclair Centre 폰트가 손글씨 느낌이라 맘에 드네.

 

 

 

역시 아침이라 쇼핑센터 안에도 한산하니

깨끗하고 아주 좋습니다.

이럴 때 쇼핑해야는데;;;ㅎ

 

 

 

며칠 내내 비가 오더니 오늘은 날씨가 쨍하니 기분이 아주 상쾌 발랄 룰룰루~ 

발걸음도 가볍고 싶었으니 하이힐 때문에 패스~

캐나다에서도 높은 신발을 포기할 순 없다 ㅠ_ㅠ 플랫 신으면 땅에 붙어 다니는 기분이랄까;

 

 

 

게스타운 표시를 보니... 다운타운에서 일하게 된 게 엄청 실감 난다.

난 역시 다운타운을 너무 좋아한다. 히히

 

 

 

3개 중 하나가 내가 일하는 건물 ㅎ

신분 노출의 위험이 있을 수 있으므로 정확힌 위치는 말하지 않겠..

 

 

회사 앞 별다방에서 커피 사가지고 나오는 길..

햇살이 따뜻해요 

 

 

 

반갑다 다운타운!

새로운 곳에서의 시작...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