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유한 백작이 지은 성 Casa Loma
날씨가 엄청 화창하던 날 카사로마로 고고씽~
이곳이 바로 카사로마...
너무너무 아름답다.
입구에는 각국의 브로슈어와 오디오 가이드가 있다.
물론 한국어도 있지만 오디오 가이드는 유료!
여기부터는 2층입니다...
카사로마는 20세기 중세의 성으로 나이아가라 폭포의 수력발전으로 엄청난 부를 획득한 Henry Pellat 백작이 지은 성이라고 합니다.
이 성을 짓는 데만 350만 달러가 들었다는데... 결국 짓고 얼마 사용도 못하고 세금 때문에 토론토 시로 넘어갔다는 슬픈 사연이;;;
집안 곳곳에 돈을 열심히 바른 흔적들이 속속들이 발견되는데...내부 재료가 최고급에 마구간에도 스페인산 타일과 마호가니를 썼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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