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여행 23

밴쿠버에 오면 가볼만한 곳?

밴쿠버 명소 1. Stanley Park 사이즈가 1000 에이커나 되는 규모의 공원으로 해변, 수족관, 놀이터 등을 포함한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다. 자전거도 타는 사람들도 많고 운동하는 사람도 많다. 해변 쪽에서는 물개도 종종 볼 수 있고 밤에는 야경도 아름다워서 데이트하는 커플이 많다. 2. Capilano Suspension Bridge 길이가 450 피트가 넘는 다리로 캐필라노 강 230피트 상공에 있다. 높은 다리를 지나다 보면 아래로 보이는 경관이 아름답지만 아찔하다. 겨울에는 라이트 페스티발도 있어서 또 다른 느낌의 다리를 구경할 수 있다. 3. Granville Island 밴쿠버 최고의 퍼블릭 마켓이 있으며 다양한 상점들과 레스토랑이 많아서 볼거리 먹을거리가 가득하다. 타국에서 여행왔을때..

Canada life 2023.03.03

프렌치 캐나다 퀘벡 시티2

Quebec City (Upper Town) 동화 같은 퀘벡 더 구경하기 :) 특이한 싸인들 :) 안녕 퀘벡! 입구라고 느꼈던 곳 다들 이쁜 뷰를 찾아냈다며 20명이 우글바글 모여서 대포 쏘듯 카메라를 들이댔던 곳! 아래쪽으로 쭈욱 내려가면 보이는 벽화 전에 책에서 본 기억이 가물가물~ 벽화 적절히 이용해서 사진 찍기! 다양한 사진이 많지만 동생들의 프라이버시를 위해 이쁘게 나온 거 한장만 ! 왠지 퀘벡의 골목길은 애인과 손을 꼭 잡고 다녀야 할 것 같다. 아기자기 데이트하기 좋은 곳~ 드디어 이쁜 상점들 있는 곳으로 고~! 티셔츠를 퀘벡에서 살 걸 후회를 했다는.. 티셔츠 사실 분은 몬트리올 보다는 퀘벡을 추천합니다. 문들도 알록달록 퀘벡스럽다 :) 이쁜이들 놓고 사진을 찍었으나.. 맘에 드는 사진이 ..

Toronto_2009 2023.02.02

프렌치 캐나다 퀘벡 시티

Quebec City (Upper Town) 캐나다 역사의 발원지, 북미의 파리인 퀘벡! 퀘벡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역사 보존지역으로 북미 최대의 성곽도시라 한다. 크게 Upper Town과 LowerTown으로 나뉘는데 둘 사이의 케이블카를 통해 이동할 수 있다. 케이블카는 사면이 다 유리로 되어 있으니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은 NO! Upper Town에는 샤토 프롱트낙 호텔, 더프린테라스, 다름 광장, 화가의 거리, 노트르담 성당이 있다. 샤토 프롱트낙 호텔은 세인트로렌스강이 내려다 보이는 성곽에 위치하는 고전양식의 호텔로 1893년부터 짓기 시작했으며, 여행자들에게 아주 유명한 호텔이다. LowerTown에서 올려다 본 샤토 프롱트낙 호텔! 우측으로 보이는 작은 사각 터널이 케이블카가 오르내리는 곳..

Toronto_2009 2023.01.30

세계 3대 폭포 나이아가라

나이아가라 폭포 날씨가 너무 안 좋았지만.. 물빛은 에메랄드 -0- 이 쪽은 캐나다 쪽 나이아가라 이 쪽은 미국 쪽 나이아가라.. 개인적으로나 들리는 소리로나 캐나다 나이아가라가 더 멋지다는 역시 팔은 안으로 굽는건가요?! 자체 파노라마 손이 삼각대인거지; 중간에 너무 헤맨 관계로 벌써 어둑해짐.. 날씨도 안 좋고 슬프다.. 담에 또 와야지..!! 굿바이 나이아가라! 선물용 가방을 잔뜩 사서 그런지 집에 돌아가는 발걸음이 가뿐하다가.. 내려올 듯 말 듯 어스름한 이 노을을 바라보니 다시 쎈치해지는 중..

Toronto_2009 2023.01.30

밴쿠버 록키 마운틴 2012

밴쿠버 여름 록키 여행! 여름휴가를 맞이하여야 다녀온 3박 4일 록키여행 1일: 단탄 캐나다 플레이스 앞에서 모여서 출발~~ 호프-> 메릿 -> 캠룹스 -> 벨마운트에 도착해서 호텔로! 첫날은 차타는 시간이 길어서 사진이 별로 없네. 그래도 창밖의 경치는 잠을 자기에 너무 아까워서 창문 유리창에 카메라 장착 시켜놓고 계속 눌러댔다. 어쨌든 소규모 인원(대략 14명?)에 작은 차로 이동해서 그런지 차멀미도 안 하고 아주 편안하게 록키여행 첫날이 지나갔다.

Canada life 2023.01.25

노스 밴쿠버 Lynn Valley

트와일라잇 배경장소 린밸리 Easter 때문에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갑자기 맞이한 롱 위켄~ 갑자기 좋아진 날씨때문에 집에 있으면 데굴데굴 할 것 같아서 시애틀로 고고?! 하려 했으나.. 보더 대기시간 3시간이라는 엄청난 숫자에 다음으로 패스~ 그리하여 가까운 곳으로 소풍을 가자~ 룰루랄라~ 오늘의 소풍지는 Lynn Valley 자연이 아름답기로 완전 소문난 밴쿠버에서 엄청 유명하다는 그 다리 Capilano Suspension Bridge~ 대략 $30+tax의 입장료를 낸다던데 헐~(높은데 올라가는 것도 짜증 나는데 돈까지 내고 싶은 맘은 전혀 없음;;) 하여 우린 입장료 없는 Lynn canyon으로 결정!! 이 곳에서 트와일라잇을 찍었다던데.. 집에서 나와 친구를 만나러 단탄으로 왔더니!! 버라드..

Canada life 2023.01.24

밴쿠버 다운타운으로 일하러 가기

다운타운에서도 일하게 된 바람에 적응하랴.. 바쁜 나머지 포스팅을 나 몰라라 하던 중.. 새로운 직장위치로 출근하면서 찍은 사진이 있어서 포스팅합니다. 출근하는 길 쎈스 있는 싸인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Waterfront centre 광고인데.. 재밌습니다. 돈? 돈이야 당근 필요하지! 훼이크입니다. 아래 보면 자기네 건물 안에 은행머신 있다는 소리입니다. 아무리 ad가 뻥튀기라지만...... 헐-0-;;; 모든 싸인들을 종합해 보니 자기 건물 안에 다 있으니까 와서 돈 찾고 쇼핑하고 밥 먹고 커피 마시면서 텅 빈 마음을 채우라는 결론 ㅎㅎ 픽토그램이랑 텍스트만 있는데도 의미전달은 확실히 되는구먼~ 매일 타고 다니는 SKYTRAIN TYPO! 이렇게 보니까 되게 새롭네. 아침이라 그런지 다운타운인데도, ..

Canada life 2023.01.23

밴쿠버 빅토리아데이

캐나다 빅토리아데이 안녕요! 나의 블로그를 구독하시는 당신 :) 그래 당신! 캐나다의 빅토리아데이였답니다. 그리하여 일을 안 하는 관계로 놀러 가기 고고씽~! 레트리버 친구와 신나게 하루를 달려봅시다!! 오늘 가이드 해 줄 친구를 만나 다운타운을 거니는 중.. 날씨가 장난 아님.... 벌써부터 행복해서 입이 귀에 걸리고...^-------------^ 날씨 봐...비온다더니만 ㅎㅎ 한국이나 여기나 일기예보의 적중률이란;; 다운타운에 있는 도서관 토론토에 있을때는 도서관 다닐 일이 많았는데.. 여기서는 처음 와봤다 ㅎㅎ 요기가 Vancouver Public Library입니다. 호호 당근 쉬는 날이라 안쪽 구경은 못했답니다. 다음 기회에... 도서관 앞에 극장.. 좋은 연극이나 뮤지컬 하면 보러 와야지~ ..

Canada life 2023.01.22

밴쿠버 연어 너무 맛있다!

아이 럽 밴쿠버 살몬 토론토에 있다가 한국으로 왔을 때 가장 생각났던 음식은 역시나 연어! 회는 무조건 한국이 맛있지만 연어 만큼은 캐나다가 최고다! 토실토실 탱글탱글 맛있는 캐나다 살몬! 입에서 살살 녹는다. 누군가는 와일드 사카이 살몬이 맛있다는데 양식이어도 난 애틀란타가 맛있다는 ㅎㅎ 일행이 시킨 콤보메뉴 =ㅅ= 살몬 앤 튜나 우리가 시킨 롤~ 냠냠 끝으로 뎀뿌라 우동 먹고 난 후 다이어트 중이라 풀때기만 먹고 있는뎅.....먹고싶당 우동 ㅎㅎ

Canada life 2023.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