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여행 23

Nuit blanche in TORONTO

Nuit blanche in TORONTO 원래는 2002년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되었으며 "잠못드는 밤" 혹은 백야 축제라고 불리운다. 행사가 커지면서 다른 나라로도 번져갔으며, 토론토는 파리의 모델을 완벽하게 복제하는 최초의 북미 도시었다. 이 날 행사는 모두 free~ 토론토 내 공공 장소에서 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다. 홈페이지를 통해 위치를 파악하고 제공되는 MAP을 프린트하여 지도로 사용하면 된다. 또는 토론토에서 한주마다 출간되는 now라는 신문에 Nuit blanche라는 part가 있으니 참고할 수 있다. 첫 번째로 선택한 곳은 ROM! 너무너무 가보고 싶었던 곳이라 젤 처음으로 선택! ROM은 Royal Ontario Museum으로 외관이 굉장히 독특하다. ROM에서는 VANITY FA..

Toronto_2009 2023.01.14

Do you know Casa Loma?

부유한 백작이 지은 성 Casa Loma 날씨가 엄청 화창하던 날 카사로마로 고고씽~ 이곳이 바로 카사로마... 너무너무 아름답다. 입구에는 각국의 브로슈어와 오디오 가이드가 있다. 물론 한국어도 있지만 오디오 가이드는 유료! 여기부터는 2층입니다... 카사로마는 20세기 중세의 성으로 나이아가라 폭포의 수력발전으로 엄청난 부를 획득한 Henry Pellat 백작이 지은 성이라고 합니다. 이 성을 짓는 데만 350만 달러가 들었다는데... 결국 짓고 얼마 사용도 못하고 세금 때문에 토론토 시로 넘어갔다는 슬픈 사연이;;; 집안 곳곳에 돈을 열심히 바른 흔적들이 속속들이 발견되는데...내부 재료가 최고급에 마구간에도 스페인산 타일과 마호가니를 썼다고 합니다.

Toronto_2009 2023.01.14

토론토 아일랜드

토론토 아일랜드 TTC도 구입했고 마구마구 돌아다녀 보자 하고 생각하던 차에 홈스테이 친구가 토론토 아일랜드 파업이 끝났다고 하여 함께 고고씽~! Union St에서 509, 510번 street car를 타고 Queen'sQuay에서 내린 후 밖으로 나가서 웨스턴 하버 캐슬 호텔을 찾는다. 호텔 뒤가 바로 페리 터미널이다! 파업이 끝나서인지 사람들이 북적북적 거린다. 건너가서 사람들이 걸어가는 방향으로 빨려 들어가면 그곳이 선착장이다. ISLAND FERRY DOCKS라고 쓰여진 매표소에서 페리 티켓을 끊고 배 타러 고고 배가 꽤 크다. 비치보다 더 비치 같은 호수 물놀이하는 귀여운 친구들.. 새들도 커플인 이곳.. 귀여운 커플들.. 토론토 아일랜드는 유독 커플이 많다^-^ Love Island~ 지는..

Toronto_2009 2023.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