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카페 메디나 Life is too short for bad coffee. 굿모닝! 아침에 일어나서 본 창문밖 풍경 역시 내방 뷰는 너무 좋아! 사람들이 하나도 없으니까 꿈꾸는 것 같고 좋다. 혼자 살게 된 뒤로 매일 아침마다 이 뷰로 아침을 시작한다. 하지만 현실은 금방 일어나서 비몽사몽 zzz 거의 3일 내내 집에 짱 박혀서 이러고 있다;; 코코 닮아서 산 컵에 정말진한 커피랑 요즘 건강을 위해 먹기 시작한 사과 한개!!! 이제 나도 건강을 생각할 나이라고!! 그렇지만 현실은 속 쓰림 2단 콤보 퍽; 3일 내내 이러고 있던 터라... 더 이상 집에 머물다간 곰팡이가 생길지도 모른다는 걱정에 옷을 주섬주섬 주워 입고... 맛난 브런치를 먹으러 단탄으로 고고씽~~~ 내가 원했던 이상적인 날씨는 요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