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ada life

밴쿠버 다운타운 2

happymong 2023. 1. 22. 12:34

튤립이 만발한 어느 날 밴쿠버 다운타운

 

 


캐나다는 튤립이 길가마다 속속들이 심겨 있다.
빨갛고 노랗고 너무 이쁘다 ㅠ_ㅠ

 

 

햇살 좋은 날 다운타운 데이트 -ㅅ-
저녁 6시가 지났음에도  너무 쨍하다!

 

 

지난 번에도 올렸던 아트갤러리 =ㅅ=
다시 봐도 저 갤러리 참 맘에 든다. 다음에 그림 보러 와야지!

 

 

 

아마도.. 갤러리 측면!
나무 모냥이 특이하다...

 

 

파란 하늘과 핑크빛 꽃들... 밴쿠버에 살고 있지만 다운타운에 와야 내가 외국에 살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ㅎㅎㅎ

 

 

토론토가 생각나게 하는 다운타운 느낌
그렇지만 토론토가 더 도시 같기도 하고..



 

오늘의 저녁은 이태리 음식으로 선택!

 

 

파스타 먹을 생각에 입구 한장 찍고 입구를 빠른 걸음으로 돌파~~~~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보이는 와인장!

집으로 싣어오고 싶었다 ㅠ_ㅠ

 

 

 

옆에서 식사하던 커플... 이날만큼은 커플보다 와인이 더 부럽;; 어쩔;;
저녁 데이트 하기 좋았던 곳! 못먹는게 하나 더 생긴 날! goat cheese.. 얘는 좀 내 타입 아닌 ㅎ
한국에서는 치즈 좀 먹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외국 나와보니 치즈 못 먹는 사람 이었음.

 

 

 

 

집에 가는 길에 sapperton skytrain station 
역시 루믹스는 대충 찍어도 잘 나오고 보정이 필요 없는 훌륭한 카메라라는 점을 절실히 느낀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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