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라이프 6

밴쿠버에서 시애틀 여행가기 2

Seattle 시애틀 다운타운 2012 Seattle 2탄 - 다운타운 새벽같이 와서 튤립보고 쇼핑하고 나니 5시..6시를 넘어감... 쇼핑할때는 한끼 스킵해도 배고픈줄 모르다가 쇼핑이 끝나고 밀려오는 폭풍식욕! Seattle의 상징이라는 SPACE NEEDLE이고 모고 밥부터 먹자며 식당을 찾았다. 그래도 아에 스킵하긴 아쉬워서 지나가다 한장 찍어줌. 사실 관심이 별로 없음; 토론토 살면서 CN Tower도 안올라간.. 나란 여자~ 그런여자;; 쿨하게 지나쳐줌 ㅎㅎ 그리하야 찾아간 곳은 회사언니가 추천해준 Crab Pot Seattle 여행시 한번은 와봐야하는 곳 게모양을 보니...늬들이 게맛을 알아~ 갑자기 신구선생님이 떠올랐다~ 아니 왠걸 입구로 들어가니 진짜 신구 선생님이 게를 잡고 계셨다는.. ..

Canada life 2023.01.30

밴쿠버에서 시애틀 여행가기

Seattle 시애틀 여행 튤립페스티발 2012 VANCOUVER 생활이 1년이 넘어가는데.. 바쁘게 사느라 딱히 놀러 다닌데도 없고 씁쓸하던 차 비자 갱신 겸~ 튤립 볼 겸~ Seattle로 고고씽~~ 주말엔 보더에 사람들이 많은 관계로 6시쯤 출발했다. 오늘 일정은 튤립타운 -> 프리미엄아웃렛 -> 다운타운 다녀온 언니가 일정이 좀 빡빡하지 않냐고 걱정을 해주셨지만.. 결론은 빠르게 다니면 가능하다는 점~! 첫 번째 코스~ 같이 간 친구가 organic grocery shop인 Trader Joe에 데려갔다. 완전 취저! 건강주의 모토에 맞게 손글씨스러운 타이포와 정말 깔끔한 배열... 식품 목록들을 표지판 형태로 해놓은 아이디어가 재밌다. 베이커가 싸인에 등장하니 왠지 직접 만든듯한 신선한 느낌이 ..

Travel 2023.01.30

밴쿠버에서 그림 배우기

밴쿠버 아트스쿨 Place des arts 혼자 집에서 맨날 낙서만 하다가 아크릴 페인팅에 자꾸 관심이 가서 혹시 배울 수 있는 기관이 있나 찾아보았다. 매일매일이 바쁜 터라 너무 자주는 못 갈 것 같고 적당히 한두 시간 정도면 좋을 것 같았는데 딱 맘에 드는 곳을 발견했다. 이 기관은 종합예술 교육센터 같은 곳으로 미술뿐만 아니라 문학, 무용, 음악 공연 관련 예술 분야 등 다양한 커리큘럼이 있다. 입구는 큰 곰 동상이 세워져 있어서 이 근처를 지나다닐 때마다 눈에 띈다고 생각했었다. 뭔가 이 센터의 상징 같은 느낌~! 문을 열고 들어가면 예술교육센터 답게 이렇게 벽에 그림들이 걸려있다. 스테인드 글라스 아트 첫날 수업은 캔버스, 물감 및 도구 재료 소개를 하고 간단히 브러시 잡는 법과 각도 그리고 선..

Canada life 2023.01.26

밴쿠버 록키 마운틴 2012

밴쿠버 여름 록키 여행! 여름휴가를 맞이하여야 다녀온 3박 4일 록키여행 1일: 단탄 캐나다 플레이스 앞에서 모여서 출발~~ 호프-> 메릿 -> 캠룹스 -> 벨마운트에 도착해서 호텔로! 첫날은 차타는 시간이 길어서 사진이 별로 없네. 그래도 창밖의 경치는 잠을 자기에 너무 아까워서 창문 유리창에 카메라 장착 시켜놓고 계속 눌러댔다. 어쨌든 소규모 인원(대략 14명?)에 작은 차로 이동해서 그런지 차멀미도 안 하고 아주 편안하게 록키여행 첫날이 지나갔다.

Canada life 2023.01.25

노스 밴쿠버 Lynn Valley

트와일라잇 배경장소 린밸리 Easter 때문에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갑자기 맞이한 롱 위켄~ 갑자기 좋아진 날씨때문에 집에 있으면 데굴데굴 할 것 같아서 시애틀로 고고?! 하려 했으나.. 보더 대기시간 3시간이라는 엄청난 숫자에 다음으로 패스~ 그리하여 가까운 곳으로 소풍을 가자~ 룰루랄라~ 오늘의 소풍지는 Lynn Valley 자연이 아름답기로 완전 소문난 밴쿠버에서 엄청 유명하다는 그 다리 Capilano Suspension Bridge~ 대략 $30+tax의 입장료를 낸다던데 헐~(높은데 올라가는 것도 짜증 나는데 돈까지 내고 싶은 맘은 전혀 없음;;) 하여 우린 입장료 없는 Lynn canyon으로 결정!! 이 곳에서 트와일라잇을 찍었다던데.. 집에서 나와 친구를 만나러 단탄으로 왔더니!! 버라드..

Canada life 2023.01.24

밴쿠버 CAFE MEDINA

밴쿠버 카페 메디나 Life is too short for bad coffee. 굿모닝! 아침에 일어나서 본 창문밖 풍경 역시 내방 뷰는 너무 좋아! 사람들이 하나도 없으니까 꿈꾸는 것 같고 좋다. 혼자 살게 된 뒤로 매일 아침마다 이 뷰로 아침을 시작한다. 하지만 현실은 금방 일어나서 비몽사몽 zzz 거의 3일 내내 집에 짱 박혀서 이러고 있다;; 코코 닮아서 산 컵에 정말진한 커피랑 요즘 건강을 위해 먹기 시작한 사과 한개!!! 이제 나도 건강을 생각할 나이라고!! 그렇지만 현실은 속 쓰림 2단 콤보 퍽; 3일 내내 이러고 있던 터라... 더 이상 집에 머물다간 곰팡이가 생길지도 모른다는 걱정에 옷을 주섬주섬 주워 입고... 맛난 브런치를 먹으러 단탄으로 고고씽~~~ 내가 원했던 이상적인 날씨는 요런..

Canada life 2023.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