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아일랜드 TTC도 구입했고 마구마구 돌아다녀 보자 하고 생각하던 차에 홈스테이 친구가 토론토 아일랜드 파업이 끝났다고 하여 함께 고고씽~! Union St에서 509, 510번 street car를 타고 Queen'sQuay에서 내린 후 밖으로 나가서 웨스턴 하버 캐슬 호텔을 찾는다. 호텔 뒤가 바로 페리 터미널이다! 파업이 끝나서인지 사람들이 북적북적 거린다. 건너가서 사람들이 걸어가는 방향으로 빨려 들어가면 그곳이 선착장이다. ISLAND FERRY DOCKS라고 쓰여진 매표소에서 페리 티켓을 끊고 배 타러 고고 배가 꽤 크다. 비치보다 더 비치 같은 호수 물놀이하는 귀여운 친구들.. 새들도 커플인 이곳.. 귀여운 커플들.. 토론토 아일랜드는 유독 커플이 많다^-^ Love Island~ 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