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onto_2009

Toronto Zoo

happymong 2023. 1. 14. 09:13

Toronto Zoo

 

 

드디어 Toronto zoo에 입성!

 

 

동물원에 입장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중요한 표지판을 발견하다.
한 관광객이 KARTIKO 라는 오랑우탄에게 음식을 던져줬는데 그 음식을 먹고 죽었다는 슬픈 이야기이다.
경각심을 주기에는 너무나 훌륭한 표지판이지만 슬프다.

Kartiko의 명복을 빕니다...

하지 말라는 것은 좀 하지 말자고요!

 

 

수줍은 오랑이.. 추운지 이불을 꼭 덮고 있더라.

 

 

파충류인데 징그럽지 않은 이유는 뭘까? 나름 귀엽다. :)

 

 

코끼리를 가까이서 찍고 싶었는데... 나에겐 망원렌즈가 없었다는 슬픈 이야기다. 흑흑

 

 

하마는 언뜻 생각하기에 귀여운 동물인 줄 알았는데... 가까이서 보니까 아니었다.. 미안;
꽤 무서워 보임.

 

 

내가 사랑하는 얼룩말~ 무늬가 선명해서 좀 덜 더러워 보인다. ㅎㅎㅎ
얼룩말 편애모드. 한 장 더 :)

 

 

저 얼룩무늬가 너무너무 사랑스럽다. 내가 기린 다음으로 사랑하는 아이.

아흥~♥

 

 

좀 더 가까이 찍고 싶었지만 이것이 한계!
난 사자가 왠지 무섭지가 않고 귀엽다는 생각이 든다. 

 

 

 

 

좀 그림 같은 느낌~

 

 

 

 

 

 

이 사진의 색이 제일 맘에 든다. 헤~ 가을과 어울리는 플라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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