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lzac's coffee
진짜 커피를 맛보고 싶으면 꼭 가야하는 곳!
에밀리 쌤의 추천으로 가보게 된 곳인뎅~
입구부터 사람이 우글바글하구 커피향이 강한 것이... 딱 내 스타일

까페의 시작은 하루에 몇십잔씩 커피를 마셔되던 발작 아저씨에서 시작된다.
아래 그림이 발작 아저씨 얼굴로 까페 벽면에 딱 붙어있다.
Balzac's Coffee Roasters 로고와 컬러
맘에 듬!
빈티지홀릭인 내 맘에 쏙 드는 인테리어..
오래된 느낌의 벽면과 여기저기 빈티지 한 소품들
촬영을 위해 전망좋은 2층에 자리를 잡고!
스윽 분위기 보는 중
카운터에 빵을 노리는 한 여인과 여인을 노리는? 네 남자.. 심...지못미;;
사람이 많은 관계로 다들 너무 바쁘다. 주문하는데 한 15분 걸렸던가;;

샹들리에에 꽂힌 나는 열심히 촬영중...
집에 달고 싶다...달고 싶다...주문을 외우면서.. 2층에 살짝 튀어 나온 좌석은 단체로 온 사람들이 앉기 좋다.
두 테이블 있었던가? 그랬다 :)
시간이 좀 흐른 뒤...
내 커피는 바닥을 보이고 심심해서다시 아래층 시찰을 시작하던 중 줄무늬 비니 간지남과 쎈스쟁이 그린 언니 발견!
사진 찍다 딱 걸림! small mind인 나는 놀라서 아래층은 고만 찍었다;;
대신 애매한 벽만 찍어대는 중.. 벽에는 다양한 포스터들이 붙어있었음.
불어로 써있는거 같지 아마...
2층 벽에는 사진 전시중,,, 토론토의 상징 빨간 스트릿카!
한참 타고 다닐때는 냄새나고 지저분해서 싫어했는데 지금은 그리운 스트릿카....ㅠㅠ
왠지 전시 타이틀은 tatoo?
아..캐나다에 가면 타투 하나 해야지 생각했었는데 아직도 하나 못하구 있음;;; 사실 좀 무서움...
사진에 다른 그림이 보인다... 빛이 만드는 또 다른 작품
커피도 마시고 전시도 즐기는~
가재잡고 도랑치는 까페 Balzac's coffee
다른 건 다 필요없다!!! 별다방! 팀다방을 합쳐도 커피만으로 토론토에서 일등인Balzac's coffee
오늘같이 날씨 쌀쌀한 날에 더욱 더 생각난다. 혹시라도 토론토에 놀러갈 일은 있으면 꼭 들르시길...
당신이 커피를 사랑한다면...B...alzac's 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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