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홍대 Kensington Market

토론토의 홍대거리 켄싱턴 마켓

 

한국의 홍대거리가 있다면 토론토에는 켄싱턴마켓이 있다!
물론 홍대가 좀 더 깨끗하고 샵이 많지만 나름 다양한 구제, 보세, 유니크한 핸드메이드 제품, 음식 등등 구경거리가 많다.

 

 

켄싱턴마켓 입구에서 사진 찍는 카나코 양!

 

 

오늘의 쇼핑메이트 카나코 양을 소개합니다.
큰 눈망울에 애교스러운 목소리의 칸나 -ㅅ-
켄싱턴마켓 처음 가는 2人

 

 

독특한 DP 

 

 

위.. 아래.. 전혀 다른 세상
위는 뭔가 설치미술 같기도 하다.

 

 

독특한 표정의 인형들...

 

 

켄싱턴마켓 가게마다 너무 개성이 강하다!

 

 

제일 오래 구경했던 곳!
직접 염색한 옷들이 잔뜩~~ 우측에 청녹빛 나는 원피스를 살까 말까 고민했었으나 안 입을 것 같아서 패스~

 

 

인도 제품들 파는 숍

갠적으로 인도의 화려한 색감과 천을 너무 좋아해서 이것저것 만지작 거려보고~
향도 맡아가며 신나게 구경함 :)
결국은 다른 숍에서 치마 구입!

 

 

난해한 의상이 많은 숍

 

 

입구부터가 난해함;;
코스튬 같은 옷들 아주 많음!!!

 

 

뭔가 복잡해 보이는 샵
겉만 구경하고 스륵~

 

 

토론토에서 만난 게바라 님
무척이나 반가웠다.
기념사진 한 장 찰칵!

 

 

모나리자님도 추천하는 켄싱턴마켓 과일 시장~!
과일이나 고기들이 무척 싱싱해 보이고 무엇보다 가격이 너무너무 착했다!

참고로 내 룸메는 고기랑 과일 사러 매일 켄싱턴마켓으로 고고씽~!
난 도시인간인지라... 메트로에서 구입!

 

마음에 확 와닿은 간판을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찰칵!
이 날은 너무 힘들어서 켄싱턴마켓 맛만 보고 집으로 고고씽~

2주 후에 켄싱턴마켓을 다시 찾고 깜짝 놀람! 이쁜 곳은 내가 다 건너뛰고 돌아다닌 사실을 뒤늦게 알아버림.
그리하여 이쁜 곳들은 다니면서 사진을 찍었는데 사진이 다 어디로 갔는지 사라져 버림 ㅠㅠ
찾으면 2편으로 올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