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lzac's coffee 진짜 커피를 맛보고 싶으면 꼭 가야하는 곳! 에밀리 쌤의 추천으로 가보게 된 곳인뎅~ 입구부터 사람이 우글바글하구 커피향이 강한 것이... 딱 내 스타일 까페의 시작은 하루에 몇십잔씩 커피를 마셔되던 발작 아저씨에서 시작된다. 아래 그림이 발작 아저씨 얼굴로 까페 벽면에 딱 붙어있다. Balzac's Coffee Roasters 로고와 컬러 맘에 듬! 빈티지홀릭인 내 맘에 쏙 드는 인테리어.. 오래된 느낌의 벽면과 여기저기 빈티지 한 소품들 촬영을 위해 전망좋은 2층에 자리를 잡고! 스윽 분위기 보는 중 카운터에 빵을 노리는 한 여인과 여인을 노리는? 네 남자.. 심...지못미;; 사람이 많은 관계로 다들 너무 바쁘다. 주문하는데 한 15분 걸렸던가;; 샹들리에에 꽂힌 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