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생활 2

밴쿠버 아파트 생활 2011

밴쿠버 아파트에서의 일주일 내 맘대로 vancouver 통신원으로 ㅎㅎ 처음 와서 정말 여유로왔던 일주일을 적어본다. 고로 지금은 완전 바쁘다는 거~ 요즘 이야기는 다음 포스팅에 남기기로 하고 1편 고고~ 시차로 인해 자꾸 새벽에 일어나.. 심심해서 슬렁슬렁 gym으로 가는 길... 왼쪽 문을 통해 아파트를 빠져 나오면 잔디들과 벤치들이 있다. 건너편엔 코딱지만한 놀이터가 있다. 이게 놀이터인지; 그래도 아파트에 이런 게 있으면 애들 놀기에 좋을 듯~ 놀이터는 조금 더 나가야 있으니까;;; 놀이터를 슬쩍 지나면 왼쪽엔 세탁실 가운데는 탁구 치며 TV 볼 수 있는 공간, 그리고 우측에 있는 게 GYM GYM입구에는 애들은 가라는 문구가 반갑게 맞아준다;;; 이곳이 아파트에 있는 협소한 GYM~ 벽에 이상한..

Canada life 2023.01.20

벤쿠버 이모집 도착, 마트가기

또다시 캐나다 입성~ 이번엔 2011년도 밴쿠버 이야기입니다. 어찌어찌해서 지금(2023년)까지 살고 있지요. 캐나다에서 1년을 공부한 전례가 있고 나이도 쿨럭.. 결혼도 쿨럭.. 이런 관계로 살짝 졸아서, 입국심사대를 걱정하며 어떤 질문을 할까 이것저것 시나리오를 짜봤는데, 생각했던 질문들이 적중했다. 왜 왔니? 어디어디 여행할 거니?한국에서의 JOB은 뭐니? 어디서 머물 거니? 아는 사람 있니? 리턴티켓은 있니? 이거 타고 돌아갈 거지?OK 쿵~! 쿨하게 찍어줬다. 사실 쫌 까다로운 금발 언니였는데,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 않아서 다행이었고... 비행시간도 생각보다 짧아서 생각보다 일찍 도착했다. BUT 에어캐나다에 X가지 없는 00 아줌마가 와인 한잔 더 달랬더니 지금은 다른 음식 나간다고 하면서 안..

Canada life 2023.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