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다운타운 나들이 너무 바빴던 관계로다 사진을 업데이트를 넘 안 해서... 근 한 달 전 사진을 끄적끄적 찾아내서 올리려는 중.. 밴쿠버에 첨 와서 아는 사람도 없고 monthly pass도 없고, 아무래도 이모랑 같이 살다 보니까 이모가 차로 데리고 다니지 않는 이상 잘 안 돌아다니게 되는 신기한 일이... 토론토 첨에 갔을 땐 집은 잠을 자는 곳이라는 생각에 아침에 나가서 돌아다니다가 저녁에 들어왔는데 ㅎㅎ 어쨌든 아빠 아는 분이 밴쿠버를 좀 소개해주신다는 말씀에 냉큼 따라나섰다! 요기는 게스타운 입구 정도? 아마도.... 처음 가니까 확신이 잘 안 서는군ㅎㅎ 나중에 다녀와서 들었는데 여기 촘 위험한 동네.. 약쟁이들이 꽤 많다고.. 그래서 저녁에는 자동차 창문 잘 닫고 다녀야 한다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