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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it blanche in TORONTO

Nuit blanche in TORONTO 원래는 2002년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되었으며 "잠못드는 밤" 혹은 백야 축제라고 불리운다. 행사가 커지면서 다른 나라로도 번져갔으며, 토론토는 파리의 모델을 완벽하게 복제하는 최초의 북미 도시었다. 이 날 행사는 모두 free~ 토론토 내 공공 장소에서 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다. 홈페이지를 통해 위치를 파악하고 제공되는 MAP을 프린트하여 지도로 사용하면 된다. 또는 토론토에서 한주마다 출간되는 now라는 신문에 Nuit blanche라는 part가 있으니 참고할 수 있다. 첫 번째로 선택한 곳은 ROM! 너무너무 가보고 싶었던 곳이라 젤 처음으로 선택! ROM은 Royal Ontario Museum으로 외관이 굉장히 독특하다. ROM에서는 VANITY FA..

Toronto_2009 2023.01.14

Ice skating show

CNE Movie Magic Ice Skating Show! CNE에서 유일하게 볼만했던 사실 입장권이 살짝 아까웠다는;; 시작 전의 분주함... 꽉 찬 스케이트장 이런 유의 기다림은 언제나 즐겁다. 처음 Movie는 TOP GUN Moulin Rouge 왼쪽 상단을 보면 공중묘기를 선보이는 여자분을 볼 수 있다. 이렇게 가까이에서 스케이팅을 보는 것은 처음이었다. 생각해 보니 실제로 보는 게 처음이구나;;; 팽이처럼 뱅글뱅글 어찌나 잘 도시던지... 발이 보이지 않았다. 내가 엄청 좋아했던 Ghostbusters 캐나다에서도 엄청 인기! 왼쪽이 유령~ 먹깨비는 어디에;; Ghostbusters OST와 함께 신나게 스케이팅~ 관객 호응도 또한 최고! 별거 아닌 거에도 손뼉 치고 환호하는 모습이 보기 좋..

Toronto_2009 2023.01.14

Do you know Casa Loma?

부유한 백작이 지은 성 Casa Loma 날씨가 엄청 화창하던 날 카사로마로 고고씽~ 이곳이 바로 카사로마... 너무너무 아름답다. 입구에는 각국의 브로슈어와 오디오 가이드가 있다. 물론 한국어도 있지만 오디오 가이드는 유료! 여기부터는 2층입니다... 카사로마는 20세기 중세의 성으로 나이아가라 폭포의 수력발전으로 엄청난 부를 획득한 Henry Pellat 백작이 지은 성이라고 합니다. 이 성을 짓는 데만 350만 달러가 들었다는데... 결국 짓고 얼마 사용도 못하고 세금 때문에 토론토 시로 넘어갔다는 슬픈 사연이;;; 집안 곳곳에 돈을 열심히 바른 흔적들이 속속들이 발견되는데...내부 재료가 최고급에 마구간에도 스페인산 타일과 마호가니를 썼다고 합니다.

Toronto_2009 2023.01.14

토론토 아일랜드

토론토 아일랜드 TTC도 구입했고 마구마구 돌아다녀 보자 하고 생각하던 차에 홈스테이 친구가 토론토 아일랜드 파업이 끝났다고 하여 함께 고고씽~! Union St에서 509, 510번 street car를 타고 Queen'sQuay에서 내린 후 밖으로 나가서 웨스턴 하버 캐슬 호텔을 찾는다. 호텔 뒤가 바로 페리 터미널이다! 파업이 끝나서인지 사람들이 북적북적 거린다. 건너가서 사람들이 걸어가는 방향으로 빨려 들어가면 그곳이 선착장이다. ISLAND FERRY DOCKS라고 쓰여진 매표소에서 페리 티켓을 끊고 배 타러 고고 배가 꽤 크다. 비치보다 더 비치 같은 호수 물놀이하는 귀여운 친구들.. 새들도 커플인 이곳.. 귀여운 커플들.. 토론토 아일랜드는 유독 커플이 많다^-^ Love Island~ 지는..

Toronto_2009 2023.01.14

캐나다에서 야구경기 관람

Bluejay VS Redsox 미국 국가와 캐나다 국가가 한 번씩 연주되며 경기가 시작되었다. 도키도키~ beer~beer~ 세상에나...맥주 한 캔에 9달러라니;;; 얼굴이 빨개지는게 싫어서 핫도그만 먹었지만 맥주 너무 비싸다 -_-; 중간중간 땅콩 맥주 팝콘 등 간식들을 파는데 우리 class 압둘라는 중간에 치킨이랑 모자 같은걸 행사차 나눠주는걸 한번 받더니만 저것도 free인줄 알고 손은 번쩍 드는 거다 ㅎㅎ 가슴이 탁 트이는 넓은 ground 한국에서도 거의 안가던 야구장을 캐나다에 와서 가게 되다니.. ㅎ 타자의 배트가 부러지기도 하고~ 공이 어찌나 빠른지 뻑! 뻑! 이소리가 3층에 있는 우리한테까지 선명하게 들릴 정도였다. 경기장에서 보이는 CN Tower 캐나다에 오면 꼭 가봐야 하는 b..

Toronto_2009 2023.01.14

캐나다 현지 어학원

캐나다 어학연수 어학원 캐나다 지하철도 한국지하철처럼 안팎으로 나뉜다. 그만큼 붐비지 않지만... 내가 다니는 NCA 가는 길! ROSEDALE 역에서 한 2분정도? 집이 Eglinton역인데 ROSEDALE까지 얼마 안돼서 보통 걸어서 10분+지하철 10분+걸어서 2분 대략 30분 안에는 도착하는 것 같다. 레벨 테스트를 하는 날이라 기분이 우중충 했는데... 하늘이 너무 아름답다. 보정할 필요 없는 푸른 하늘 구름은 몽실몽실~ 기분이 상쾌해진다^-^ 터키(궉채), 내가 젤 좋아하는 CHRIS 선생님(작곡도 하신다. 보아 노래랑 강타&바네사 노래도 작곡했는데 아쉽게 9월 초까지만 임시로 맡으셨음... 이유는 수단으로 영어 가르치러 가신다고;; 본인 스스로 크레이지 가이라고 말한다. 자주 쓰는 말로는 안..

Toronto_2009 2023.01.14

캐나다 토론토 홈스테이

캐나다 홈스테이 홈스테이 집을 소개합니다. 얼마동안 묶게 될는지~모르겠지만.. 당분간 저와 함께할 홈스테이 집입니다. 차양이 약간 언밸러스 하지만 여름에만 한다고 하니 마음이 놓이고 ㅎㅎ 이 동네 집들이 아기자기 하니 참 이쁘답니다. 잘소개해주신 덕분에 좋은 동네에 이쁜집이라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 이곳은 집 뒷마당인데 수영장이 실내에 있어서 옆집 수영장 한컷 찍어보고~ 실내수영장 사진은 다음 기회에..^-^ 제가 사용하는 방은 원래 로지 방이었는데 로지가 워낙 이쁜 걸 좋아해서 컴퓨터 보다가 이쁘면 프린트해서 붙이고 해서 벽이 이렇습니다. 막내 리디아 말이 로지는 서핑하다가 이쁜 코끼리가 있으면 코끼리까지 프린트할 거라고 했음 ㅋㅋ 아 이쯤에서 가족소개를 해보자면 아저씨는 Doug 아줌마는 Rebec..

Toronto_2009 2023.01.13

어학연수 및 워킹홀리데이 준비물

출국을 한 달 앞두고 짐 싸기에 돌입해야 하기에! 10여년 전 캐나다 연수 준비하면서 작성한 준비물리스트를 꺼내 보았답니다. 그때도 짐 싸면서 너무 고생을 했었기에...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도움이 되려나 싶어서 포스팅합니다. 리스트 참고해서 즐겁게 짐 싸기 돌입! 랄랄라~ 여권복사복, 증명사진, 비자레터, 입학허가서, 비행기티켓, 보험서류, 신용카드, 현금카드, 면허증, 국제면허증, 통장복사본, 현금, 여행자수표, 여행 관련책자, 영어공부 관련책(단어장, 문법책, 영어회화책) 1. 학생비자의 경우 도착한 국가에서 비자레터나 입학허가서를 확인하니까 꺼내기 쉽게 보관한다. 2. 문법책은 현지에서도 구입할 수 있지만 가격이 한국에 비해 꽤 비싸다. 여행관련책자여행 관련책자는 정말 유용하다. ..

Toronto_2009 2023.01.13